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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피스톤3 이어폰 (Xiaomi Piston 3) 지금 쓰고 있는 이어폰인 IE80에는 마이크와 리모트가 없다. 그래서 가격대비 커널형 제품 중 가장 괜찮아보여 샤오미 피스톤3 구입. 이젠 중국제라고 무시하면 안되는 시대가 왔다. 중국제도 이제 슬슬 품질이 개선되는게 느껴진다. 패키징은 작은 사이즈로 꾸밈없이 단촐하다. 패키징 오픈. 패키징 자체가 곧 사용 설명서가 된다. 환경절약! 비닐에 쌓여진 이어폰 케이스 패키징도 수준급이다. 10만원대 고가 이어폰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패키징. 제품 스펙은 다음과 같다. 저항은 32옴 알루미늄 헤어라인이 고급스럽다. 기본적으로 M 사이즈 이어팁이 끼워져있고, XS, S, L 사이즈가 제공된다. 가장 멋진 부분은 바로 리모트인 것 같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 수상 디자인. 착용감도 수준급이다. 기존에 쓰..
파이렉스 계량컵 250ml, 500ml (Pyrex Glass Measuring Cup) 남잔데 주방도구에 관심이 간다. 그래서 구매한 계량컵. 계량컵 중에 가장 유명한 파이렉스 계량컵이다.개인적으로 저 빨간 글씨가 너무 이쁜 것 같다. 250ml를 쥐었을 때. MADE IN USA 500ml을 쥐었을 때. 계량컵이 어쩜 이렇게 이쁜지. 전자레인지도 사용가능하다. 물을 담은 모습.라면 레시피대로 끓이기 딱 좋다.
깔루아 (Kahlua) 작년에 친구랑 오사카 갔을 때,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는데 그 때 일행 누나가 만들어주신 칵테일이 바로 깔루아 밀크였다.그 땐 뭣도 모르고 먹었었는데 이제 와서야 그게 깔루아 밀크라는 걸 알았다. 그 기억을 대뇌며 롯데마트에서 깔루아를 샀다. 은근 전통있는 깔루아. 캡. 베라크루즈라 표시되어있는데, 깔루아는 멕시코 베라크루즈 고지에서 자생하는 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베이스로 럼주를 믹스한 제품이라고 한다. 라벨. 도수는 20도. 병 옆면에도 베라크루즈. 깔루아 밀크를 만들기 위해 우유도 샀다. 캡 오픈. 얼음과 깔루아를 부워주고 스푼 뒷면을 이용해 우유로 채워주면 끝. 비율은 1:3이 적절하다.하지만 이대로 마시면 우유맛만 나므로 눈으로 즐긴 후 다시 스푼으로 섞어 마시면 된다. 스푼으로 섞은 모습. 마치 ..
토미카 오늘 옷 수선맡기고 잠시 롯데마트에서 아이쇼핑하던 중 눈에 띄는 장난감을 발견.아크릴 진열장에 100종이 넘는 토미카들이 진열되어있었는데 어쩜 그리 멋있을까.토미카만 20분 넘도록 봤던 것 갔다. 결국 고심끝에 가지고 놀기 좋을 것 같은 116번 슈퍼 엠뷸런스로. 패키지는 지우개만한 자그마한 사이즈. 손오공에서 수입한다. 각 파트별 재질까지 세심하게 표기되어있다. 패키지에 딱 맞게 꽉차있는 토미카. 비닐포장이 되어있어 안심 갓 꺼낸 토미카의 모습. 가격을 생각하면 퀄리티는 봐줄만하다. 東京消防庁(도쿄소방청)이라 써있는데, 실제 차와 거의 비슷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C4tILYJVMlg 뒷면도 깔끔 유리창 안으로 속도 보인다. 바닥에는 차량명과 생산국이 표기되어있다...
트랜센드 스마트폰 OTG 리더기 RDP9 (Transcend TS-RDP9K) 기존에 쓰던 OTG 리더기가 있었지만, 중소기업 제품이라 그런지 1년 정도 사용하니 인식이 잘 안되더라.케이블을 연결하고 조금만 위치가 바뀌면 연결이 해제되어서 괜찮은 제품을 알아보던 중 트랜센드 OTG 리더기가 눈에 보였다.홍보가 별로 안되었는지 아직까지 리뷰글이 없더라. (2015.04 기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사용가능한 스마트 리더! 패키지 뒷면 위쪽에 절취선이 있어 칼 없이도 쉽게 개봉할 수 있다. 플라스틱 곽에 들어있는 리더기. 리더기는 보호필름이 붙어있다. 필름을 떼어내니 번쩍번쩍 뒷면은 심플하다.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USB 포트. 참고로 메모리 뿐만 아니라 마우스나 키보드도 연결하여 사용가능하다.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휴대폰에서 보거나 공유하기 좋은 SD카드 슬릇.사진 찍..
샌디스크 OTG USB 3.0 16G (Sandisk Dual OTG USB 3.0) 샌디스크에서 2015년 신제품으로 출시한 OTG USB.16GB 무료배송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이제 USB 용량 표준이 16GB가 된 것 같다. 패키징 뒷면 USB 3.0이라 이론적으로 130MB/s 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USB의 모습. 동전만한 크기로 정말 작다. 측면에 슬라이드 버튼이 있다. 요걸 위아래로 움직이면 삽입부가 튀어나온다. 마이크로 5핀을 뺀 모습. USB를 뺀 모습. 유광이라 번쩍번쩍하다. 바디에 육각무늬가 있어 덜 밋밋하다. USB 뒷면엔 용량 표기가 되어있다. 갤럭시 노트3에 삽입한 모습. 길이가 길어 살짝 남는다. 점점 진보하는 기술.그리고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가격. 군대 갔다오면 얼마나 변해있으려나 기대된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논스탑 밀키 로션 피지오겔 로션이 다 떨어져 이번엔 비오템을 써보기로 했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논스탑 밀키 로션. 중복합성과 건성용 두 가지로 나온다.풀네임은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하이드레이팅 리밸런싱 오릴고-떼르말 밀키로션' 이다. 전성분 보통 비오템 제품은 프랑스 생산인데, 요놈은 특이하게 일본 생산 제품이다. 백화점 정가는 51,000원. 인터넷 구매시 3만원 후반대. 개인적으로 125ml에 3만원 후반대면, 수입 화장품 치고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물론, 백화점 정가를 주고 구매한다면 살짝 부담되는 수준. 125ml. 뚜껑은 왼쪽으로 돌리면 잠금 기능이 있어, 휴대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같이 받은 샘플들. 샘플만 해도 만원어치는 될 듯 하다.간만에 화장품 쇼핑은 씐나~
뉴발란스 MRT580CW 어반 노이즈 카모 (New Balance Urban Noise Camo)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신발은 뉴발란스 MRT580이다.MRT580을 신고 오사카, 후쿠오카, 제주도 한라산, 서울 등등 안가본데가 없다. 재수할 때도 슬리퍼를 안 신을 때면 요놈만 신고 다녔다.그만큼 나에게 있어선 편한 신발이였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던 신발 중 하나이다.뒷창을 수선해가면서까지 1년을 넘게 신었고 슬슬 질려갈 때 쯤, 새로운 신발을 알아보다가 결국 MRT580을 다시 선택했다. 하지만 이번엔 조금 색다른 MRT580CW 모델인데, 카모 무늬가 들어간 한정판이다.무신사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요놈을 봤는데 꽂혀서 덥썩 구매해버렸다. 때깔이 참 곱다. MRT580에 이런 연한 베이지색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요놈이 딱이다. 카모 무늬가 난잡하지 않고 적당히 어우러져 실물로 보면 정말 이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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