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쿠 아이스볼 얼음틀 (Zoku Ice Ball Mold) 온더락으로 먹을 때 그냥 얼음보다 동그란 얼음을 넣어 먹고싶었는데, 집에서도 동그란 얼음을 쉽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틀이 있었다.바로 ZOKU사에서 판매되는 Ice Ball. 가격은 조금 쎈 편인데, 정말 편리하게 설계되어있으며 실용적이고 디자인적으로도 완벽한 틀이다.쉽게 말하면 ZOKU는 얼음틀계의 애플. (애플을 추종하는 건 아니다. 지향하는 바가 비슷하다고 생각함.) 패키지 디자인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을 바로 보여준다. 이쁜 얼음. 패키지 개봉 2개의 틀이 들어있다. 이 틀은 위로 쌓을 수도 있어 보관이 편리하다. 직관적인 메뉴얼. 물을 넣는 부분은 실리콘 재질인 듯 하다. 로고도 어쩜 이리 예쁠까. 얼음을 만들어본 모습. 얼음을 틀에서 분리할 때는 뒷면을 눌러주면 된다. 실리콘 재질인지라 쑥 빠.. 필립스 비자퓨어맨 A/S 후기 및 개봉기 얼마 전 구매한 필립스 비자퓨어맨이 고장났었다.분명 비자퓨어맨은 방수제품인데, 물 때문인지 전원이 켜지지 않고, 막 건들이지도 않았는데 자기 혼자서 돌아가는 괴현상을 보이더라.배터리 문제인가 싶어 배터리를 충전해봐도 그렇고해서 A/S 센터에 맡기고 왔다. 그리고 일주일도 안 되서 새 제품을 받아왔다.나는 제품 본체만 수리하거나 아니면 새 제품을 줄거라 생각했는데, 아예 미개봉 새 패키지를 바로 주더라.필립스의 통큰 A/S에 감동이다. 미개봉씰을 뜯을 때는 아주 기분이 좋다. 패키지 개봉 샷. 정가가 20만원이 넘는 클렌징 디바이스다보니 패키징에 신경쓴 구석이 보인다. 안전하게 고정되어있는 구성품들. 문제의 전원버튼. 아마 수압이 너무 강하면 여기로 물이 들어가는 듯 하다. 제조국은 헝가리.중국산 보다는 .. 노스페이스 버클리미드3 NZS99F00 카키 이번에 대학교 산악부에 가입해서 새로 등산화를 구매했다.근데 너무 등산화스러운 건 싫고, 너무 비싼 것도 학생이라 부담되는지라 적당한 타협점에서 버클리미드3를 선택했다. 신발 박스. 색은 4가지가 있는데 카키색이 가장 이쁜 것 같다. 가격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정가의 반값정도. 버클리미드3는 정확히는 등산화가 아니라 트레킹화이다.그래도 발목까지 잡아주는 미들형에, 트렌디한 디자인 덕에 개인적으로 노스페이스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신발이라 생각한다. (인터넷 구입 시 기준) 신발 박스 속 구성품이다. 빨간색 끈도 여분으로 증정하는데, 역시 기본으로 끼워져있는 주황색이 가장 잘 어울린다.적당히 등산화스럽고 캐쥬얼하다. 갑피재료는 천연 소가죽이란다.사이즈는 일반적은 운동화도 280을 신는데, 버클리미드도 끈을 .. 3월 펜 지름 간만에 펜지름.가끔씩 요런거 가득 집에 쟁여둬야 기분이 좋다. 몰랐는데, 제트스트림 C버전은 바디 색이랑 잉크 색이 같다.제트스트림 초록색 잉크은 처음 써본다. 기존 바디가 더러워져 새로 산 스타일핏 바디. 리필들. 제트스트림 프리미어 2자루.1자루는 미리 쟁여두기로. 프릭션 볼 0.38과 0.7. 재미삼아 써보고 괜찮으면 나중에 또 살 생각이다.가격이 더럽게 비싸긴하다. 프릭션 형광펜은 그래도 나름 리즈너블한 가격.형광펜 만큼은 프릭션이 좋은 것 같다. 일단 지워진다는 것 부터가 너무 큰 장점.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달까. 프릭션 지우개. 생각보다 작다. 노트 한 권이랑, 투명A4홀더 10묶음도 샀다.역시 쟁여두니 기분이 좋다. ^^ 조니워커 레드라벨 (Johnnie Walker Red Label) 위스키 입문용으로 구매한 조니워커 레드라벨. 사실 조니워커 블랙라벨을 사려고 롯데마트에 갔는데, 레드라벨이 딱 하나 남아있길래 왠지 끌려서 구매해버렸다. 레드라벨은 750ml에 27,500원, 블랙라벨은 500ml에 31,000원 했던걸로 기억한다. 크게 차이는 안나는 듯 보이지만 ml당 계산해보면 레드라벨은 100ml에 3660원, 블랙라벨은 100ml에 6200원꼴로 거의 1.7배 차이이다. 마음에 드는 문구. '음주는 책임있게' 패키지는 어찌 레드라벨이 더 고급스럽다. 블랙라벨은 그냥 와인사면 담아주는 종이포장같은 것에 쌓여있다. 휴일에 가끔씩 한 잔할 예정. 조니워커 중 가장 저렴이 레드라벨. 도수는 40도다. 사실 그 이전에는 이정도 소주 이상 도수를 먹어본 적이 없다. 나름 RFID 태그도 붙.. 미샤 2세대 타임 레볼루션 트리트먼트 에센스 인텐시브 짭테라라 불리는 미샤 타임 레볼루션. 요번에 새로 2세대가 나왔다. 사진의 제품은 이코노미 패키지라 만원. 비록 이벤트 기간 동안만 만원이긴 하지만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다.본품은 150ml, 요놈은 130ml. 뚜껑이 아주 번쩍거린다. 저렴하니 부담도 없고, 한 통 더 살까 싶다. 이글코리아 MC 수정테이프 초미니 사이즈 수정테이프. 립밤과 비교해도 요정도. 단점이라면 역시 작은만큼 테이프 길이가 넉넉치 않다는 점. 필통에 휴대하기엔 이만한게 없다. 간단히 한 글자정도 지울 때는 요놈이 딱이다.별거 아니지만 디자인이 딱 내 스타일이라 올려본다. 지극히 MUJI(무인양품)스러운 디자인. 마우나로아 허니 로스티드 마카다미아 (Mauna Loa Honey Roasted Macadamias) 이제는 땅콩회항으로 너무 유명해진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사건 당시엔 인기가 많아서 허니 로스티드는 구하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왠만하면 다 판다. 칼로리 덩어리. 사이즈가 상당히 작다.이거 한 통이 8,900원이니 개당 100원 잡고 먹어야한다. 조심조심 먹음직스러운 마카다미아. 첫 느낌은 정말 맛있다까진 아닌데, 한 번 먹으면 계속 손이 간다.절제력이 필요하다. 한 알에 피 같은 100원.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