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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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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SOR 커서 MF-1 자전거 페달 자전거 페달 한 쪽이 부러져 새 페달을 구입하였다.나도 모르게 주차장 스토퍼(주차방지턱)에 세게 부딪혀 나사가 빠졌는데,뭐 그런대로 탈 수 있긴 하지만 예전부터 페달을 바꿔보고 싶기도 했고 가격도 만원 후반대라 부담없이 지름 ^^ 여러 모델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인기있는 MF-1을 구매했다. 패키지는 평범 크기가 작아 경량화하기 좋을 것 같다. 기존 페달. 접이식 페달이라 실용성은 있겠지만 이쁘지도 않고 투박 그 자체. 새 페달. 돌출된 부분이 있어 접지력도 좋고 날렵하게 생겨서 디자인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 30분 정도 주행해보니 바꾸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페달에 힘이 잘 전달되는 느낌이다.한 번 써보면 싸구려 페달은 못 쓸것 같다.
던힐 파인컷 스위치 1mg 담배 끊은지 한 달 넘어가는데 지난 달 의경 시험때 우연히 친구 만나서 담배 얻어핀 이후로 계속 피고 있다.오늘 편의점에 가니 신상 담배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던힐 파인컷 스위치 한정기간 2300원! 11월 3일 출시되었단다.던힐 파인컷은 내가 처음 산 담배이며, 처음 펴 본 담배이다. 그래서 그런지 애착이 많이 가는 담배이다.파인컷을 거의 반 년만에 펴보는지라 기분 좋게 사왔다. 그나저나 던힐 요놈들 계속 싼 가격으로 사람을 유혹한다. 몇 달 전에는 기간한정으로 1500원짜리 담배인 던힐 쿨도 팔더니. 1mg. 내가 가장 선호하는 세기. 던힐은 정말 패키지 디자인 갑이다. 일반 버전은 흰색이라 더 이쁜데, 스위치는 은색이라 덜 이쁘긴하다.내가 처음 파인컷 패키지를 봤을 때가 올해 1-2월쯤 서빙알바 ..
스나이퍼코리아(블랙울프) L2 미니줌 자전거 전조등 자전거 타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다는 스나이퍼코리아 전조등.제품 라인업 중 가장 LED 밝기가 밝다는 L2 모델을 구입하였다. 반댓면에는 18650 배터리를 사용하라고 프린팅되어있다. 전원과 모드 설정 버튼부.강하게 누르면 전원 온오프, 살짝 누르면 강/약/점멸모드로 변한다. 바닥에 세워둘 수 있어 편하다. 줌아웃을 한 모습.길이가 살짝 길어진다. CREE사의 L2 LED를 사용했다고 한다. 줌아웃을하면 LED는 보이지 않는다. 뜨겁다는 경고문도 프린팅되어있다.실제로 사용시 단시간내에 금방 뜨거워진다. 배터리 접촉부는 황동단자를 채택하여 열배출에 용이하다고 스나이퍼코리아측에서 설명한다.그래도 열이 많이 나는 편. 사진은 18650 배터리.순서대로 elecfood 1800mAh / LG 2600mAh..
필슨 256 오터그린 (FILSON 256 Otter Green) 우체국택배, 다 좋은데 올해부터 토요일에 쉬는건 마음에 안든다.저번달에 아이허브에서 주문한 것도 우체국택배라 토요일이 껴서 월요일에 받았는데, 하루 차이로 이틀 늦게 받게되면 은근 스트레스다.이번에 주문한 가방도 토요일이 껴서 이틀 늦게 받게 되었다. 작년부터 대세를 타기 시작한 필슨. 이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256 모델을 구입했다. 색은 탄과 오터그린이 가장 유명하지만, 때 탈까봐 오터그린으로 결정. 가방은 딱봐도 정말 튼튼하게 생겼다. 가방 무게만도 내 노트북보다 무거운 1.36kg이다.때문에 책 몇 권만 넣어도 오래들기 힘들정도로 무거워진다. 태그. 밑에는 검수 도장이 찍혀있다. 수납부 소개. 이 부분이 똑딱단추인데 정중앙에 박혀있지 않다.필슨 가방이 마감 수준은 ..
골드순 달곰이 물티슈 11번가에서 배송비만 내면 무료로 물티슈를 준다길래 2,500원 결제해 받은 물티슈.72매 2개에 휴대용 20매까지 총 166매이니 장당 15원꼴! 물티슈가 거의 티슈가격이다 ^^ 물티슈가 두께도 중요하다고 하던데 68g의 두께라고한다.개봉후 1개월 내 사용 마크가 있는데, 나는 단순히 청소용으로 사용할 것이므로 상관없다. 72매가 들어있는데 물티슈 두께가 있어서 그런지 실제로 보면 양이 굉장히 많다. 캡을 오픈한 모습. 캡은 재활용이 가능하니 버리지 말 것! 카드와 비교한 물티슈 사이즈. 엠보싱이 있어 청소하기도 좋다. 간만에 책상도 닦고 구석구석 닦아주니 기분이 아주 상쾌해졌다. ^^
밀레 아이아스1 패딩 브라운 (MHIWD151) 겨울을 맞아 새 패딩을 구매했다. 매년 겨울 패딩을 한 벌씩 사는지라 올해는 부담되어 작년 패딩을 입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저렴한 가격에 아이아스가 올라와서 구매했다. 덕분에 4년째 매년 패딩을 구매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700 > 노스페이스 드라이로프트 > 밀레 엠리밋 플레인다운 > 밀레 아이아스)분명 정가를 주고 이런 40만원대 이상 패딩을 매년 구매하는 것은 부담되는 일이다. 하지만 이제는 소비자들도 똑똑해졌으며 주로 2008~2012년까지 이루어졌던 정가에 판매하고 또 그 가격에 구매하던 관행은 없어졌고 대부분 매장이 정가에서 30% 정도 세일을 하는 편이다. 나도 아웃도어 거품을 알게 되면서 절대 오프라인에서 정가로 구매하지 않는다. 내가 구매한 색은 브라운인데, 카메라 화이트밸런스가 ..
해밀턴 재즈마스터 쿼츠 (Hamilton Jazz Master H18451155) Ashford에서 주문한 해밀턴 시계가 드디어 왔다.배대지는 위메프박스 첫 이용시 20% 할인혜택이 있길래 처음 이용해보았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몰테일에서 이번 달까지 시계 고정배송비 $7 이벤트를 하는지라 첫 이용 20% 할인을 받아도 몰테일 이용료보다 비쌌다. 박스 안에는 애쉬포드 로고를 도배해놨다.박스가 참 화려함의 절정이다. 포장지에 쌓인 시계와 기타 구성품들. 극세사 융을 같이 보내주는게 마음에 든다.사진에는 없지만 빨간 부직포 에코백도 같이 보내줬는데 색이 부담스러워 쓸 일은 없을 것 같다. 시계 패키지 준명품 브랜드라 그런지 패키지가 고급스럽다. 두툼한 인터네셔널 메뉴얼과 2년 워런티카드도 제공. 경첩이 달린 오픈 방식. 케이스 내부와 고정틀까지 인조가죽 재질이다.시계 보관용 케이스로 ..
엘파마 에포카 E3500 드디어 아버지가 취미다운 취미를 가지시게 되었다. 예전에 잠깐 취미로 축구화도 사고 조기축구회에 나가셨지만 안맞으셨는지 그 후론 취미가 쭉 없으셨는데, 새로운 취미생활이 생기시게되어 아들로써 참 기쁘다. 우리나라에서 취미 생활이 없이 일만 하는 아버지들을 볼 때면 조금 안쓰럽다. 처음엔 아버지는 40-50만원대를 생각하고 있었나보다. 내가 이전에 100만원 정도 잡아야한다고 말씀드렸는데 40-50만원대로는 클라리스급이 한계인지라 기왕 사시는거 좋은거 사시라고 저렴한 소라급을 알아보다가 마침 어제 밤 중고나라에 올라온 같은 지역 로드 판매글을 보고 구매했다. 구매한 모델은 엘파마 에포타 E3500으로, 소라급 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모델이다. 보통 이 가격대에는 풀소라 변속기가 아닌 소라와 다른 부품들을 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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