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161)
샌디스크 울트라 USB 3.0 (SanDisk Ultra USB 3.0) 이제 USB 3.0도 보편화되었고, 우리집 데스크탑 2대와, 이번에 구매한 노트북 모두 USB 3.0을 지원하는지라새로 3.0 USB를 구매했다. 32GB짜리 3.0이 하나 있긴 하지만, 그건 야동 저장용, 요거는 개인용. 패키지 뒷면. 디자인은 괜찮은 편이다. 슬라이드 형식. USB 뒷면. 푸른 3.0
사랑해요 에어부산 메마른 통장 잔고에 한 줄기 오아시스.사랑해요.
뉴발란스 운동화 AS 후기 1년 넘게 신은 뉴발란스 MRT580.너무 편해서 거의 외출 시에는 이것만 신고나가다보니 뒷창이 다 뜯겨버렸다.정이 들어서 버리긴 아깝고, 알아보니 AS가 되서 AS 받아보기로 결정. 직구로 구매한게 아닌 국내 정품이라 가까운 매장에서 AS 접수 가능하다. 접수를 맡기면 이렇게 접수카드를 준다.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그렇게 오늘 받은 운동화. 뒷창은 새 천으로 싹 덮여서 수선되었다. 천이 새거라 그런지 새 신발이 된 느낌이다.수선비는 5천원인데, 10만원 번 기분. 다음에도 혹시 AS 받을 일이 있으면 받아봐야겠다.
반석스포츠 BS조립평벤치 + 반석스포츠 PVC 조립아령 23kg 세트 집에서도 운동하기 위해 평벤치와 조립아령 세트를 구매했습니다.저희 동네는 헬스장 가격이 월 10만원으로 비싼 편인데, 벤치와 아령을 합해도 5만원대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그냥 집에서 운동하기로 했습니다.방학기간 중 헬스장에 한 달 다니긴 했지만, 3월 부터는 학교도 가야하고 바쁠 것 같아 집에서 운동하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조립은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그냥 구멍에 맞게 너트 조으면 끝입니다. 조립한 평벤치. 헬스장처럼 여러 사람이 쓰는게 아니라 위생적으로도 안심이 됩니다. 다만 색상이 인터넷에서 본 제가 생각했던 색과는 달리 살짝 촌스러운 빨간색입니다. 구매에 참조하시길. 다음으론 조립 아령 23kg 세트입니다. 택배 기사님이 꽤나 고생하셨을 듯 합니다. 아령판(?)들은 하나하나 비닐포..
필립스 비자퓨어맨 클렌징 디바이스 (Philips VisaPure Men) 요즘 클라리소닉같은 진동 클렌져가 유행인 듯 하다.굳이 세안에 이런 것 까지 필요할까 싶은데, 왠지 없으면 손해 보는 기분이고 해서 구매해봤다.검색해보니 클라리소닉은 자극은 약한데 클렌징이 덜 되는 느낌이라면, 비자퓨어맨은 클렌징은 잘 되는데 자극이 강한 편이라는 듯 하다.기왕 클렌징하는거 확실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클라리소닉 대신 비자퓨어맨을 선택했다. 이미 전기면도기로 유명한 회사이기도 하고 신뢰가 간다. 비자퓨어맨의 정가는 239,000원인데 출시 당시에 비해 지금은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최저가 1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리필 브러쉬는 개당 2만원 정도. 방수는 필수. 충전기가 무선이라 마음에 든다.정확히는 무선은 아니고 양옆 접점 2개로 충전되는 방식이다. 기본 제공 브러쉬는 일반용, 민..
라미 비스타 만년필 EF (Lamy Vista EF) 대학교 새내기 기념으로 장만한 만년필.라미 만년필 중 가장 기본적인 모델인 라미 비스타. 케이스는 무지 종이로 한 번 덮여있다. 겉 종이포장을 벗긴 모습.은색 LAMY 로고부분은 금속 느낌나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패키징이라 생각한다. 옆면에는 모델명과 닙에 대해 표기되어있다. 팜플렛이 하나 들어있고 라미 비스타 본체와 카트리지 2개가 보인다.블루 1개와 블랙 1개가 같이 제공되는데, 블루가 하나 장착된 상태이다. (카트리지 입구가 뚫려있진 않음. 즉, 사용하지 않은 새 것) 라미 비스타와 사파리의 가격이 같기 때문에 보통 투명한 비스타보다는 사파리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나는 이전에 비스타 만년필 차콜과 레드를 써보았기에, 이번에는 색다르게 비스타를 써보기로 했다.예전부터 데몬..
비프렌드 아이매직 GKEYBOARD IGK1 플린저 키보드 로지텍 무선 키보드를 잘 쓰고 있는데 최근 키가 꼬인다고 해야되나 멋대로 움직이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서 새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비프렌드 아이매직 GKEYBOARD IGK1인데요, 요즘 PC방에 가면 왠만한 시설 좋은 PC방에서는 다들 이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저도 처음 PC방에서 써보고 기계식 키보드인가 싶었는데. 플린저 방식이라 저렴한 편입니다. 다만 키감은 기계식 못지 않게 좋은 편입니다.지금 리뷰도 이 키보드로 작성 중인데, 확실히 기존 키보드에 비하면 소음은 적지만 치는 맛이 있네요. ^^ 패키지를 벗긴 모습입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인지 패키지 자체는 아주 단순합니다.박스도 일반 무지 박스를 사용하구요. 보통 PC방에 많이 납품되기 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첫 인상은 키보드가 생각보다 ..
필슨 260 오터그린 (FILSON 260 Otter Green) 11번가에서 주문한 필슨 260이 도착했습니다.정가는 140달러인데, value는 100달러로 적혀 왔네요. 비닐에 잘 포장된 필슨. 첫 인상은 '생각보다 크다' 였습니다.에코백 정도 사이즈를 생각했는데, 그 두 배는 되는듯합니다. 비교하기 쉽게 갤럭시 노트를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필슨 태그.필슨하면 떠오르는 색은 탄이지만, 아무래도 매치하기엔 오터그린이 가장 무난하죠. 가죽 스트랩. 끈 길이만 30cm에 달할 정도로 긴 편입니다.때문에 계단을 올라갈 때나 경사진 곳에서는 백이 땅에 닿을 수도 있습니다. 필슨은 참 복블복인게, 마감이 좋은 것도 있고 이렇게 개판인 제품들도 많습니다.어떤 분은 3개를 주문해 가장 좋은걸 고르고 나머지 2개를 반품하기도 하더군요. 필슨 탭입니다. 종이에 영수증 비스무리하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