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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용품 구매 (캘리하우스) 예전에 잠깐 하던 캘리그라피를 본격적으로 하고자 캘리하우스에서 용품들을 구매했다.캘리그라피 용품은 국내에는 사실상 캘리하우스가 독점하고있다. 다른 곳에서 사고 싶어도 마땅한 곳이 없다.그래서 비싸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사야한다. 이번에 구매한 물품들. 별거 없어보이지만 5만원 넘는다. -ㄴ- 펜홀더. 위로부터 코이노어, 스피드볼, 듣보잡 제품.미국 홈페이지보면 코이노어 펜홀더는 3달러인데, 캘리하우스에선 6천원. ㄷㄷ 펜촉들.구매하고 난 후에야 구글에서 미국 사이트를 발견했는데, 더럽게 비싸게 주고 샀다.캘리하우스는 이 조그마한 펜촉도 기본 두세배, 심하면 네배 가격이다. 한 예로, 왼쪽에 있는 가장 작은놈이 레저부아라는 놈인데 0.65유로(900원)하는게 4천원에 판매중.5만원 이상으로 캘리그라피 용품을..
피아노 시작! (야마하 P-105) 결국 저지르고 말았다. ㄷㄷ예전부터 피아노를 다시 배우고 싶단 생각은 했는데, 막상 피아노의 그 어마어마한 크기와 비용 때문에 엄두가 안났었다.하지만 뭐든지 미루다보면 결국엔 후회할 것을 알기에 잘 쓰지도 않는 맥북을 팔아치우고 남은 돈으로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를 덥썩 구매해버렸다. 아침에 택배 받는데 생각했던 것 박스 크기가 생각했던 것 이상이다. 택배 기사님이 고생 좀 하셨겠다. 개봉 두둥언제나 새 제품 뜯는건 재밌어. 피아노를 어릴 때 몇 년 배운 기억은 있다만,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심지어 악보 보는 법도 모른다.그래서 친구한테 빌린 유치찬란한 책. ㅋㅋ 피아노 학원은 오늘 이틀 째 수업받았다. 어제는 렛잇고를 배웠고, 오늘은 너의 의미(아이유).왼손이랑 같이 치는게 너무너무 어렵다. 피아노 사..
CURSOR 커서 MF-1 자전거 페달 자전거 페달 한 쪽이 부러져 새 페달을 구입하였다.나도 모르게 주차장 스토퍼(주차방지턱)에 세게 부딪혀 나사가 빠졌는데,뭐 그런대로 탈 수 있긴 하지만 예전부터 페달을 바꿔보고 싶기도 했고 가격도 만원 후반대라 부담없이 지름 ^^ 여러 모델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인기있는 MF-1을 구매했다. 패키지는 평범 크기가 작아 경량화하기 좋을 것 같다. 기존 페달. 접이식 페달이라 실용성은 있겠지만 이쁘지도 않고 투박 그 자체. 새 페달. 돌출된 부분이 있어 접지력도 좋고 날렵하게 생겨서 디자인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 30분 정도 주행해보니 바꾸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페달에 힘이 잘 전달되는 느낌이다.한 번 써보면 싸구려 페달은 못 쓸것 같다.
인터스텔라 요즘 안보면 간첩인 인터스텔라.괜찮은 시간대에는 좋은 자리가 꽉 차있길래, 새벽 2시 30분에 상영하는 영화보다가 도저히 잠을 이길 수 없어서 상영 도중 잠깐 졸았다. 그래서 두 번 봤다. IMAX와 4DX로 보았는데, 확실히 IMAX로 보니 좋긴 좋더라. 한 가지 놀란점은 아무도 안볼 것 같은 시간대에도 넓은 아이맥스관이 거의 꽉 찼다는 것이다. (내가 봤던 울산 아이맥스 관은 현재 전국에서 제일 넓은 관이다.) 그렇지만 오늘 본 4DX도 나쁘지 않았다. 4DX는 특수효과(진동, 바람 등)를 너무 잡스럽게 넣어서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인터스텔라는 딱 필요한 정도의 특수효과만 넣었다는 생각이다. 얼굴에다 물을 쏘는 이상한 효과도 없었고, 진동이 과하지도 않았고 옆에 사람이 없어서 편한 자세로 봤다. 다..
케이블 LG 정품 케이블.서비스센터에서 7500원주고 사왔다. 금을 쳐발랐나 시-바
연결고리 이번 iOS 8.1 업데이트로 맥에서도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다.사실 이전에도 가능하긴 했지만 아이메시지 사용자끼리만 주고 받을 수 있어서 반쪽짜리 기능이었다. 나는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아서 대화는 보통 문자로 주고받는 편인데, PC로 문자를 확인하고 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편한 일이다.써본 사람만이 아는 편안함. 그것이 맥과 아이폰의 연결고리!
던힐 파인컷 스위치 1mg 담배 끊은지 한 달 넘어가는데 지난 달 의경 시험때 우연히 친구 만나서 담배 얻어핀 이후로 계속 피고 있다.오늘 편의점에 가니 신상 담배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던힐 파인컷 스위치 한정기간 2300원! 11월 3일 출시되었단다.던힐 파인컷은 내가 처음 산 담배이며, 처음 펴 본 담배이다. 그래서 그런지 애착이 많이 가는 담배이다.파인컷을 거의 반 년만에 펴보는지라 기분 좋게 사왔다. 그나저나 던힐 요놈들 계속 싼 가격으로 사람을 유혹한다. 몇 달 전에는 기간한정으로 1500원짜리 담배인 던힐 쿨도 팔더니. 1mg. 내가 가장 선호하는 세기. 던힐은 정말 패키지 디자인 갑이다. 일반 버전은 흰색이라 더 이쁜데, 스위치는 은색이라 덜 이쁘긴하다.내가 처음 파인컷 패키지를 봤을 때가 올해 1-2월쯤 서빙알바 ..
삼성 SSD 840 EVO 속도 저하 펌웨어 후기 속도 저하 문제로 한 때 말 많던 840 EVO에 대한 펌웨어가 10월 15일 배포되었다.나도 한 동안 몰랐는데 쓰다보니 속도도 예전만 못한 것 같기도 하고 프리징도 자주 일어나니 짜증 지대로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 속도 그래프. 이전 그래프가 없어 정확한 비교가 불가능한데, 다른 블로거분들 자료를 보면 펌웨어 전에는 보통 그래프가 들쭉날쭉하다. 펌웨어 후 평탄해진 걸 보면 그럭저럭 쓸만해진 것 같다. 요즘 SSD가 똥값됐던데 나중에 윈도우도 새로 깔 겸 240GB로 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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