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어머니가 없는게 아닐까 의구심이 드는 애플 정품 라이트닝 독입니다.
애플스토어 정가는 59,000원. 아직 오프라인 매장엔 파는 곳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제조년월도 이번 달 만들어진 제품이네요 ^^
패키지 뒷면입니다.
주황 화살표를 따라 찢으면 개봉할 수 있습니다. 새 것을 개봉할 때의 쾌감이란~
애플은 악세서리 하나도 패키징이 예술입니다.
라이트닝 단자부분입니다. 몇 번 움직여봐도 크게 흔들림이 없는 걸로보아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 부러지거나 할 일은 없어보입니다.
애플 1년 보증이 적용되는 제품입니다.
아이폰6S의 네 가시 색상에 따라 독도 4가지 색상으로 나왔는데요, 저는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했는데 색상 매칭률의 거의 99%입니다.
바닥은 고무로 되어있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뒷부분의 단자입니다. 라이트닝 케이블 단자와 스피커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3.5파이 단자가 있습니다.
기존 독과 비교해보니 확연히 크기도 작고 고급스럽습니다.
아이폰을 도킹한 모습입니다. 거의 수직에 가깝게 도킹이 되는데 처음에는 적응이 안됐지만 보다보면 이 각도가 정말 이쁩니다.
지립니다.
스피커 케이블을 연결해서 벅스나 SoundCloud로 자주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 산 것에 후회는 없는 제품입니다. 거의 매일 사용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기존에는 책상에 엎어두게되면 수시로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 공부에 방해가 됐는데 도킹을 해놓으면 휴대폰 확인을 잘 안하게 되네요.
무엇보다 책상 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좋습니다. 돈만 많다면 침대 옆 잠자리에 하나 더 놓아두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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