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JC-2700 프레젠터

간호과에 다닌지 어느 덧 1개월. 생각했던 것 보다 조별과제가 정말 많다.

발표도 많고 PPT 만들 것도 많고. 더욱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프레젠터 리모콘을 하나 장만했다.

조잡한 건 싫어서 돈을 조금 더 주고서라도 3M사 제품을 구매했다.

JC-2700 모델. 가격은 3만원 중반대로 기능에 비해 비싼 편이다.

패키지 뒷면

두꺼운 펜 정도의 손에 딱 잡히는 크기이다.

파우치와 싸구려 배터리도 1개가 제공된다.

파우치도 고급스럽지가 않은데다가 사이즈도 안맞아서 쓸 일은 없을 듯.

메뉴얼.

프레젠터 뒷면엔 배터리 수납하는 곳이 있다.

중국산이라 영 조잡한 느낌.

수신기가 불량인지 닿는 부분이 두꺼워 USB 포트에 삽입할 때 잘 들어가지 않는다.

수신기는 3M에 연락해서 하나 교환받던지 새로 받아야할 듯 하다.

프레젠터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한 제품인 듯 하다. 레이저 세기도 적당하고 마음에 든다.

한 번 사면 반영구적으로 쓰는 제품이다보니 오래오래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