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오라브러쉬 (Orabrush)

cilog 2015. 1.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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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를 긁어내서 입냄새를 제거하는 오라브러쉬. 요즘 양치질과 동시에 하루에 한 번은 꼭 쓰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에 마트에서 파는 일반적인 스크래퍼도 사용했지만, 오라브러쉬는 그것에 비하면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설태를 완벽히 제거해준다.

제거할 시에 구역질 나는 것도 적은 편이고, 한 번 긁었을 때 설태 제거량도 거의 2배 수준이랄까.



패키지 겉면에는 이렇게 오라브러쉬의 표면을 느껴볼 수 있도록 샘플을 붙여놓았다.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남자는 블랙!



설태 제거 전과 제거 후의 사진.

칫솔과는 다르게 오라브러쉬는 3~4개월 주기로 교체해주면 된다고 한다. 가격은 배송비까지 만원 정도.


만원에 세 달동안 이렇게 좋은 제품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2015년 올해들어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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