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아이더 에리스 패딩 네이비 DMW14507

cilog 2014. 12. 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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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새 구스다운인 아이더 에리스입니다. 여러 색상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리뷰할 색상인 네이비(N9) 컬러는 정말 색상 배합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아웃도어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평상복으로 입고다니기에도 전혀 손색없게끔 디자인되었습니다. 참고로 2014년 F/W 제품입니다.



가슴부분의 아이더 로고입니다.



필파워는 750이며, 우모량은 300g대입니다.



팔옆부분 아이더 로고입니다.



팔 중간에는 다른 등산복 재질을 사용하여 아웃도어적 느낌을 살렸네요.



뒷부분입니다.

요즘 패딩 디자인들을 따라서 투톤으로 되어있습니다. 확실히 단색보다는 보기 좋습니다.



뒷부분 로고입니다. 로고 윗부분은 다른 재질이 사용되었습니다.



모자 부분도 털이 빵빵하게 채워져있습니다.



흔히 놓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모자에도 로고가 새겨져있습니다.



지퍼는 명품 YKK 지퍼입니다.



하단에는 XENIUM(그네시움) 로고 패치도 깨알같이 박음질되어있네요.

모자 부분 로고도 그렇고 이런 부분의 디테일이 마음에 드는 패딩입니다.



안쪽엔 사이즈를 프린팅해놓은 모습입니다. M(95)사이즈로 165부터 173 정도는 무난할 듯 싶습니다.

동생과 같이 입어본 결과 173 이상은 L(100)사이즈를 권해드립니다.



안감의 모습입니다. 은색 부분은 촉열 기능의 안감입니다.



안감에는 에리스 구스다운에 대해 설명되어있네요. 리페어킷은 굳이 표시하지 않아도 되지 싶은데 말이죠;;



솜털 비율은 이상적인 9:1입니다.



구매시 기본 구성품으로 오렌지색 휴대용 백도 같이 제공됩니다.



아웃도어 구스다운을 사면 주렁주렁 달려있는 태그를 보는 것도 재미있죠.

의미없는 정가는 399,900원입니다. 요즘 세상에 정가를 주고 사는 호구는 없겠지요?

참고로 필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21만원에 구매했습니다.



태그에 달려있는 리페어킷입니다. 아이더가 아니더라도 구스다운을 살 때마다 같이 받긴 했는데 여지껏 한 번도 써본적이 없네요.

이상으로 14년 신상 아이더 에리스 구스다운 리뷰를 마칩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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