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만 무선 핸드드립 전기포트 (블랙) 개봉기 및 실사용기

급하게 핸드드립용 전기포트를 알아봤는데, 펠로우 EKG와 너무나 똑같이 생겼고 기능도 같은데

가격은 4분의 1 정도로 합리적인 제품이 있어서 바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국내 하트만사의 제품이고,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하루만에 받아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미마인터내셔널이라는 곳에서 제조와 수입을 담당하고, 국내 수입사가 있다보니 제품 A/S도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겉박스 안에 제품 박스가 하나 더 이중 포장되어있고, 정품인증 씰과 함께 개봉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현대해상 보증보험도 가입이 되어있네요

미개봉 확실 ^^!

제품은 안전하게 골판지와 비닐로 쌓여져있는 모습입니다.

제품의 외관은 정말 깔끔합니다. 도장상태도 완벽하고 특히나 드립시에 엄지를 올려둘 수 있는 평평한 부분이 참 마음에 드네요

배출구의 마감도 깔끔하게 각도가 훌륭합니다.

그립감이 정말 훌륭합니다. 이전에는 발뮤다로 드립을 했었는데 하트만보다 편하진 않았어요.

내부 스테인리스도 고급품이라 상태가 양호합니다.

따로 연마제 세척 없이 사용해도 될 정도입니다.

외관 구조 성능 3번의 검사를 통과하면 이렇게 스티커가 부착됩니다.

접합부입니다.

2022년 제품을 잘 받았네요.

제가 산 제품의 최대 용량은 0.6L로 MAX 표시가 내부에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립이나, 컵라면 등에 보통 사용하기에 충분한 용량이며, 0.9L로 가면 드립시 무거워서 힘든 감이 있습니다.

요즘 정말 드립포트가 발전했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LCD로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터치의 반응속도도 좋은 편이네요.

홍차나 컵라면에 유용한 100도.

저는 드립을 위해 90도로 사용하는 편이고 라이트 로스팅 된 원두는 95도로 추출하는 것이 좋기에 100도에서 1분간 식힌 후 드립을 내립니다.

개인적으로 펠로우의 절반의 절반 가격에 이런 품질의 드립포트를 구매할 수 있다는게 너무 놀랍고 좋습니다.

일주일간 사용하면서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전혀 없는 품질의 포트였습니다.

특히나 일반 포트와는 다르게 물이 다 끓으면 '탁' 소리가 아닌 띠리링 하는 전자음이 들려 더욱 확실하게 완료된 것을 알 수 있어 좋았네요.

보온 기능도 사용 방식에 따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 가격이면 정말 훌륭합니다.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구매한 최저가 링크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쿠팡 기사님이 배송해주셔서 하루만에 받아보실 수 있다는게 장점!

https://link.coupang.com/a/pCCpL

하트만 무선 핸드드립 전기포트 0.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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