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비오템 USA 미국 직구 후기 (아쿠아파워 로션 직구)

cilog 2021. 9. 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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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비오템 미국 공홈에서 주문한 제품들이 도착했습니다.

수령까지는 약 3주 정도가 걸렸습니다. 중간에 사은품 목록을 기입하지 않아 배송이 지연되고 (사은품도 목록에 기재하여야합니다)

한국에 도착해보니 박스가 젖어있어, 확인해보니 스킨이 파손되어 지연되고 이래저래 오래 걸렸네요.

메인 제품입니다. 늘 사용하는 아쿠아파워 로션 4개를 구매코자 직구하였습니다.

대용량 제품이 품절이라 하는 수 없이 75ml를 4개 구매하였네요.

가격은 할인받아 개당 24.7불에 구매해 총 4개, 98.8불입니다.

참고로 국내 정가는 75ml 모이스춰라이저가 62,000원. 네이버 최저가 국문라벨 기준 4만원 중반대입니다.

24.7불이면 한화로 2만 9천원대로 3만원 언더니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75ml라는 용량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115불 이상 구매 사은품 중 하나입니다. 리본 포장으로 예쁘게 되어있네요.

미니 사이즈의 아쿠아파워 스킨, 클렌져, 그리고 모이스처라이져 20ml가 들어있습니다.

모이스처라이져 20ml만 해도 본품 용량 기준 15000원은 넘는 고가 제품입니다!

이 또한 같이 온 사은품 파우치 속 구성품들입니다.

라이프플랑크톤 시리즈(고급 라인) 샘플과 50ml 나름 대용량의 클렌져가 있네요

주문한 제품들입니다. 로션 4개, 토너 1개

이외 제품들은 모두 사은품입니다.

엄청 많이 구매한 듯한 느낌~~ ㅋㅋ

당분간 스킨로션 걱정은 없겠습니다!

문제의 파손되어 온 스킨입니다.

뚜껑이 맛이 가버렸네요.

비오템 측에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부분 환불을 해줄지 잘 모르겠네요.

직구는 확실히 저렴하지만, 제품 파손이나 긴 배송 기간 등을 고려하셔서 합리적인 구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가격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제품의 경우 국내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미국에서의 배송비와 파손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결국 국내 구매나 큰 차이가 없게 되니까요.

파손이 잘 되는 토너 같은 제품은 오히려 국내 구매가 합리적입니다. (아래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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